BBS보은군지부(지부장 전웅섭)에서는 18, 19일 양일간 속리산관광호텔에서 관내 11개 중·고교 모범청소년 150명과 회원 50명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모범청소년 극기훈련 및 어울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결연자 류재석회원외 10명과 피결연자 박희종(보은중)외 10명은 자매결연을 맺고 11명의 자매결연 학생들에게 각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1일 어울마당에서는 학생들의 장기자랑, 댄스파티, 캠프화이어등 건전한 놀이와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2일 극기훈련을 위해 법주사 경내 관람과 탈골암 등산을 실시하고, 내려오는 길에 쓰레기 수거등 자연보호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수양지도위원이 군수표창을, 김현주지도위원이 결찰서장 표창을, 김정복지도위원이 교육장 표창을, 백문숙부인회원이 군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박성균호텔대표가 군지부장 감사패를, 심광홍농협군지부장이 중앙연맹총재 감사장을, 조옥분대운건강원대표가 도연맹감사패를 각각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