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관왕 위업, 양궁 대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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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왕 위업, 양궁 대들보
  • 곽주희
  • 승인 1998.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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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현양
지난 16, 17일 2일간 개최된 제27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양궁에서 여자 초등부 4관왕에 오른 박화현양(13. 삼산초 6학년). 김수녕양궁장에서 지난 16, 17일에 걸쳐 치러진 양궁경기에서 박양은 20m와 30m에서 각각 1위, 개인종합 1위, 단체 1위를 차지함으로써 4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88년 346점의 대회신기록을 10년만에 갱신한 351점을 기록 종전 기록보다 5점이나 더 많은 점수를 기록 대회신기록을 수립. 국가대표 김두리선수를 좋아한다는 박양은 오는 5월23일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도대표선수로 출전, 개인 30m경기에서 꼭 우승,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아버지 박남용씨와 어머니 유미영씨 사이에 외동딸로 태어난 박양은 국가대표가 돼 세계 제일의 궁사가 되는 것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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