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아쉬움 ‘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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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아쉬움 ‘음악으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12.07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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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보은군에서는 올 한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무술년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다양한 연말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
11일 오후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보은개나리합창단(단장 이정옥) 주관으로 2017 보은개나리합창단 ‘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군의 대표적 문화예술단체인 개나리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따듯한 연말 분위기 조성과 군민의 화합의 장 마련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개나리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고마리꽃’, ‘꽃을 드려요’, ‘초롱꽃잎에’ 등의 노래와 영화 ‘미녀와 야수’ OST 등을 선보인다. 또한 동광초어린이합창단, 남성중창단 ‘아모르 파티’가 특별 출연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어 12월 19일 오후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보은문화원(원장 구왕회) 주관으로 ‘2017 남진과 함께하는 결초보은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카잘스챔버오케스트라가 1부를 진행하고 2부에서는 가수 남진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가족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하며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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