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정리로 재해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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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정리로 재해예방
  • 송진선
  • 승인 199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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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투입, 수목제거
토사가 퇴적, 수목 등이 번식해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군내 각 하천에 대해 재해예방을 위한 하상정리와 수목제거작업이 실시된다. 군에 따르면 하상정리 및 수목제거 사업 5900여만원, 기성제 유지보수 사업 3900여만원, 재해 위험시설 정비사업 5000만원 등 총 약 2억원을 투입, 장마철 전인 5월말까지 모든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재해 위험시설물 정비사업은 마로면 원정리 보청천의 하상을 정리하고 수한면 묘서리, 보은읍 죽전리 거현천의 하천에 대한 정비사업을 벌인다. 또 보은 용암, 중초, 강신, 내속 하판, 중판, 외속 봉비, 황곡, 마로 적암, 임곡, 세중, 탄부 장암, 덕동, 삼승 원남1·2리, 수한 차정, 병원, 회북 눌곡, 부수, 송평, 고석, 내북 봉황, 상궁, 적음, 산외 원평, 이식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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