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내북간 국도 편입농지 휴경
상태바
보은∼내북간 국도 편입농지 휴경
  • 송진선
  • 승인 1998.04.1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굴∼어암까지 등 3㎞ 구간
보은∼내북간 국도 4차선 확포장 공사의 감리단인 대한컨설턴트에서는 올해 사업실시가 예상되는 구간 4.3㎞에 대한 영농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이미 도로에 편입되는 용지보상이 끝난 이들 구간의 농경지에 대한 영농이 있을 경우 추수 후에 공사가 재개되는 어려움 등이 예상됨에 따라 당초 소유 농민들의 경작을 만류하고 있다.

감리단 관계자에 의하면 탄부고승에서부터 보은 월송, 어암까지 3.2㎞, 신함 0.3㎞, 산외 봉계 0.2㎞, 길탕 0.3㎞, 중티 0.2㎞등이다. 현재 영농자제 구간에 대해서는 군 토목계에 도면이 비치되어 있으며 국도 신설 구간에 농지를 소유하고 있는 농민들은 군 토목계로 문의를 하면 된다.(전화 40-3486)

보은∼내북간 국도 4차선 공사의 경우 총 시설비 1135억7500만원을 투입 2001년 완공한 예정으로 있고 지난해 11억원, 올해 38억원을 투입 금굴 교량공사와 중티 교량, 붕계리 구간 확장 등 부분별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