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 실력 일신우일신 제23회 충청권 궁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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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 실력 일신우일신 제23회 충청권 궁도대회
  • 송진선
  • 승인 1998.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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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태씨 개인부문 최우수
충남북 국궁사 150여명이 실력을 겨룬 제 23회 충청권 궁도대회에서 보은군 선수들이 맹활약했다. 지난 3월 22일 대전 대덕정에서 열린 궁도대회에 보은정(사두 박대종)에서는 김희태씨와 박수용씨, 송시헌씨 등이 참가해 김희태씨가 개인 최우수, 박수용씨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회원들은 정이 없는 가운데 공설운동장 입구에 마련된 간이 연습장에서 눈이 오는 등 기상악조건 속에서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동계훈련을 실시해 눈부신 실력 향상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회원들은 비록 정은 없으나 앞으로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아 그동안 좋은 성적을 얻지못한 과거 도민체전의 쓰라림을 설욕하겠다는 각오들이 대단하고 앞으로 개최되는 각종대회에서도 두각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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