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 투입, 4-H 시범농장으로 육성
농촌지도소에서는 국제화·개방화에 대응한 젊고 유능한 농업전문 인력의 체계적 육성과 영농정착 후계 인력 양성을 위해 영농 4-H 회원에 대한 시범 영농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영농 4-H회원에 대한 시범 영농사업은 기술농업의 조기 학습과 영농 4-H회 활성화를 위해 회원 3명이 군산학협동심의위원회에서 선정돼 1인당 500만원씩 1500만원과 자부담 500만원등 총 2000만원을 투입해 영농 4-H회원과 학생 4-H회원의 시범농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으로 인해 영농 4-H회원에게는 과학영농 기초기술의 조기 체험으로 농업경영전문기술 능력을 함양시키고 또 젊은 영농후계인력의 조기확보로 체계적인 전문인력 육성에 기여하며 4-H운동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범 영농사업에는 영농 4-H회원은 임성빈(내속 구병, 23, 특작), 손성태(탄부 성지, 23, 축산), 양흥연(마로 갈전, 22, 축산)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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