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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서 씨, 보은장학회에 장학금기탁
[1354호] 2017년 11월 23일 (목) 나기홍 기자 nagihoung@hanmail.net
   
 
   
 
부광약품 구금서(59세) 고문이 보은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구금서 고문은 설립초기 장학회의 재정이 어려웠던 84년부터 86년까지 30만원의 작은 장학금을 받으며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장학생중의 한 사람으로 보은장학회의 살아있는 증인이자 장학사업의 최종 목표를 이룬 모델이기도하다.
이후 구 고문은 지금까지 보은장학회 장학생 모임인 큰성회를 이끌면서 지난해부터는 보은장학회 이사로도 봉사하고 있다.
구 고문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부광약품에 입사해 30여년을 오로지 외길을 걸으면서 부광약품을 대표하는 전문경영인에 까지 오른 근면하고 성실하며 끈질긴 집념을 가진 보은사람을 대표하는 인물이기도하다.
구금서 고문은 “고향은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한 없이 부풀어 오르고 새로운 의욕과 힘이 솟아나게 한다.”면서“ ”보은장학회와 오랜 인연으로 이제는 고향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봉사 할 수 있게 된 것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고, 고향후배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꿈도 꼭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상문)는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고향 인재들의 면학을 돕기 위해 서울에 있는 출향 인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장학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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