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씨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정치가가 아닌 행정가가 되어야 한다며 자신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강점으로 부각시킬 계획이고 지난번 1대 지방선거에서 학연과 지연, 혈연관계가 타 후보보다 적은데도 불구하고 근소한 표차로 낙선했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주민들의 올바른 선택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당가입에 대해 현재로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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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