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에서 살면서 농촌문제를 뼈저리게 실감하면서 직접 지역발전을 위해 몸소 투신하고자 합니다” - 업무추진을 위한 기본 방향이 있다면… “농조의 기본적인 업무는 농업 기반을 확충을 통한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농조의 주력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보다 많은 농지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중앙정부에 의존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재정자립을 높이는데 주력하겠습니다”

- 조합장의 위치로 현재 해야할 일이 있다면… “관내 저수지의 활용방안을 최대한 강구해 관광지와 연계한 수익성 있는 사업을 만드는데 주력함으로써 재정자립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하겠으며 그 동안의 정치적인 경험을 토대로 많은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정재동씨는 현재 새정치국민회의 보은연락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