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중심으로 현안사업 조기완수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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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중심으로 현안사업 조기완수에 주력
  • 보은신문
  • 승인 1998.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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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구씨(53)
“농조 감사를 역임하면서 관련사업을 비롯한 업무추진을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으며 조합장으로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활동적인 농조를 만들겠습니다” - 업무추진을 위한 기본방향이 있다면… “첫째는 임직원의 화합입니다. 예전 운영방식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해 생동감 있는 직장을 만드는데는 직원들의 인화단결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실무중심으로 한 업무를 완벽히 파악해 현안사업을 조기완수 할 수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고 농조 내부의 재정자립을 높이는데 주력하겠습니다”

- 조합장의 위치로 현재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양수장 및 농수로에 대한 시설노후로 누수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상부에 충분한 건의를 통해 시설보완을 통해 농민들이 물걱정이 안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해야 할 일 같습니다” 김창구씨는 보은읍 삼산리에서 대원상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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