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의원, 의정활동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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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원, 의정활동 모범
  • 송진선
  • 승인 1998.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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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평가법 발의, 금리인하 역할 돋보여
어준선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이 크게 돋보이고 있다. 어의원은 25일 제 190회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까지 분투해 추경예산 심의시 보은군지역과 관련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사업비 확정에 심혈을 기울여 최종 통과시켰는가 하면 농어촌 정책자금 지원금리를 현행 평균 7.5%에서 6.5%로 하향 조정시켰다. 또한 세법소위에서 어의원의 발의로 자산재평가법 개정 법률안도 통과시켰다.

어의원은 특히 재경위 소속이지만 농업분야에 큰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벌여 이번에도 농어촌 정책자금 지원 금리를 6.5%로 낮춰 농업인들의 이자부담을 완화해줘 영농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산재평가법 개정으로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자산 재평가법을 개정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기업은 재무구조가 견실하게 되고 대외신용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적대적 M&A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기관의 경우에도 자산재평가를 통해 자기자본 의무비율(BIS기준 8%)에 크게 도움이 되고 이로 인해 대외신인도가 높아지는 상승효과가 있어 새롭게 대출여력이 생겨 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해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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