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인 정기연주회는 색스폰 합주로 He’s a Pirate 등 6곡 곳을 들려주며 김동현, 신희성, 김흥인, 서영숙, 정경재, 박성수, 박상우, 고봉순, 윤창환, 정현수 회원이 개인기를 뽐낸다. 아울러 이날 전윤주 무용단의 밸리댄스팀이 멋진 춤 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상우 대추골색소폰앙상블 회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위해 그간 회원 모두가 열심히 연습을 했다”며 “많은 관객이 감미로운 색소폰 멜로디 속에 한여름밤 무더위를 날렸으면 감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관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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