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악화 수익사업으로 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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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악화 수익사업으로 타개
  • 송진선
  • 승인 1998.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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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경영사업 발굴반 편성
국가 경제위기로 지방재정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난 타개를 위해 지역특성에 맞고 공공성과 경제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는 경영수익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각 실과사업소 및 읍면별로 경영수익사업 발굴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각 실과사업소 및 읍면별로 경영수익사업 발굴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발굴 기획단을 구성해 1부서 1사업소 발굴 목표로 경영수익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경영수익사업 발굴기획단을 운영해 신규 경영수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하는 한편 실과 사업소 및 읍면당 1건 이상 의무적으로 보고케 해 참여의식을 높이고 발굴단 별로 오는 5월말까지 계획서를 제출, 6월경 발굴 보고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하천골재 사업을 포함해 총 7개 경영수익사업을 추진, 17억5400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하천골재 채취 사업의 경우 5만㎡를 채취해 7200만원, 합리적 자금운용에 따른 이자수입 15억원, 내고향 담배 판매사업 1억6100만원, 건강검진 사업 4400만원, 군청 매점 임대 500만원, 달래 품줄여 가꾸기 사업 12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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