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지난 31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오후 4시와 7시 30분 두 차례 박정우 감독의 누적 관객수 450만을 돌파한 한국형 원전 재낭영화 ‘판도라’를 상영했다. 김남길, 김주현, 정진영 등이 출연한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원자력 폭발 사고를 막기 위한 주인공과 동료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재난영화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관심 가질 영화를 선정해 매월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며,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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