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지부로 선정 단체 표창 수상
농어촌진흥공사 보은(옥천) 지부(지부장 심재순)가 97년도 사업실적 우수지부로 선정 단체표창을 받는다. 지난 26일 농어촌진흥공사교육원에서 개최된 「97년 농지규모화사업 평가회」에서 97년도 농지규모화사업 추진실적이 우수한 농어촌진흥공사 보은군지부는 97년부터 시행한 직접지불제 사업에서 당초목표인 1,280.000㎡에서 209,000㎡가 증가한 1,489,000㎡의 실적을 올렸으며, 3억3000만원 계획에서 5411만6000원이 증가한 3억8411만6000원의 추진실적을 거뒀다.이를 위해 군지부 직원들은 맨투맨 홍보를 통해 직접 대상자를 찾아 다니며 홍보를 하는등 최근 세계화 추세에 따른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급시 대형 소방차량 통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실제로 지난 20일 보은읍 삼산리의 이면도로에서 과일가게를 지나던 차량이 상대차량을 피하려다 도로에 진열된 과일상자가 쓰러져 상인과 운전자간의 말다툼을 빚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한편 현행 도로법과 동법시행령에서는 도로구역안에서 공작물·물건 기타의 시설을 신설·개축·변경 또는 기타의 목적으로 도로를 점용 할 때는 도로구조의 안전과 교통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한해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