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관리방향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7년간 총 18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시민대학은 기 수료생들의 요청으로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5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다.
이홍렬 씨는 38년차 개그맨이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배우 등으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금번 특강은 ‘웃음과 긍정의 삶’이란 주제로 행복의 중요성을 2시간에 걸쳐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시민대학 수강생 외에도 수강을 희망하는 모든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열린강의로 진행된다. 주재우 자원보전과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명사특강을 기획했다.”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