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수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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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수출 "활기"
  • 곽주희
  • 승인 1998.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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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2만2780두 수출, 32억원 소득
군내 지역에서 사육되는 돼지의 일본 수출이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군에 따르면 97년말 지역에서 수출한 돼지는 14농가에서 2만2780두를 마리당 14만원에 한국냉장, 동화, 한주식품 등을 통해 일본에 수출, 32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렸으며, 올해에도 16농가에서 한냉, 동화, 한주식품등과 년간 3만2000두의 출하계약을 하므로써 돼지수출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평균 출하체중 100~100kg인 돼지 수출 단가도 올해 17만원 이상으로 지난해 14만원보다 3만원정도 더 받을 것으로 보여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돼지수출 호조세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나라산돼지의 육질이 뛰어난데다 식품회사를 통한 판로의 안정적인 확보와 판매대금의 신속한 입금 등에 따라 출하농가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군의 한관계자는 "판로의 안정확보 등 제반여건이 좋아져 돼지고기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많은 돼지 사육농가가 시설을 현대화하는 한편 수출 참여 신청농가도 잇따라 년말까지 54억4천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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