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선 국회의원(자민련 보은·옥천·영동지구당 위원장)의 귀향보고회가 지난 16~9일까지 각 읍면의 중심마을에서 개최돼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얻었다. 약식 간담회 형식의 귀향보고회는 군내 각 지역의 복지회관이나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들의 화합의 장소에서 개최해 마을 주민들이 다수 참석, 어준선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가경제난 극복책 및 정부대책등에 대해 질의했다.
어의원은 재경위 소속으로 배합사료 영세율 추진, 농산물 유통 손실 보존 등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보고했다면서 각 보고회장마다 참석한 주민들에게 나라경제의 어려움을 설명, 절약하는 생활 등을 실천해 국가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이 건의한 지역의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군정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