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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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 총회
  • 송진선
  • 승인 1998.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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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국 극복 새마을 가족 앞장 다짐
보은읍 남녀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박계흠, 김양수) 정기총회가 지난 5일과 6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각각 개최됐다. 5일 새마을지도자 총회에서 박계흠 회장은 새로 선출된 박종석씨(산성 1리), 박희준씨(신함2리), 김석래씨(삼산6리), 유상근씨(금굴2리), 김찬동씨(어암1리), 김홍래씨(성족리), 진성범씨(신함1리)에게 인준서를 전달하고 김태환씨(금굴2리), 정준희씨(산성1리), 이성현씨(어암1리), 방연시씨(신함1리)에게 공로패를 전달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 6일 새마을부녀회 총회에서 김양수 회장은 백승자씨(죽전1리), 김정순씨(학림1리), 에게 감사패를 주고 새로 선출된 지경애씨(죽전1리)와 한윤숙씨(학림1리), 손길자씨(산성1리), 한춘이씨(장속리)에게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고 인준서를 줬다. 박계흠 회장과 김양수 회장은 묵묵히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줘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뒤 올해는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 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보은읍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서는 좀쌀모으기, 불우이웃 돕기 및 고철 폐자원모으기 운동을 펼치고 농촌 일손돕기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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