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봉사 활동 위상 정립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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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봉사 활동 위상 정립에 최선”
  • 곽주희
  • 승인 1998.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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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보은연송봉사회 금영민 회장
“적십자사의 명예와 전통을 이어 받아 더욱 발전 계승시키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보은연송봉사회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된 금영민회장(59)의 취임소감. 평소 성실하고 근면한 성격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는 유지하고 있는 금회장은 속리정(국궁) 초대회장, 새마을보은군지회 사무국장, JC특우회장을 역임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옥천 옥각리가 고향으로 옥천중과 대전사범학교를 졸업, 홍성군 장곡초, 내북초, 옥천삼양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했던 금회장은 “적십자의 중요한 사업은 모두 봉사회원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회원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져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회장은 부인 박영자씨와의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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