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 전환과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
상태바
흑자 전환과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
  • 곽주희
  • 승인 1998.01.2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외농협 송재승 조합장
“떠나게 되어 송그스럽고 찹찹한 마음 금할 길 없으나 마음만은 항상 산외 농협에 남아 평범한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조합의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움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난 97년 3월 산외농협조합장에 당선, 1년도 안되는 짧은 재직기간동안 산외농협을 흑자로 전환시키고 조합원 소득 증대에 노력한 송재승조합장(40)의 퇴임소감.

올해 1월 12일 보은농협과 합병으로 지난 20일 산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퇴임식을 가진 송조합장은 산외초와 보은중을 졸업하고 면 4-H연합회장, 오대리 새마을 지도자, 엽연초생산조합 대의원, 농협 이사, 면 농어민후계자 연합회장, 오대이장 등을 역임했다. 산외면 오대리가 고향인 송조합장은 노모를 모시며 부인 황복주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