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행할 예산 중 가장 주목을 끄는 사업은 문화 예술회관 앞 중앙공원 조성 사업에 13억2800만원이 투입되고 삼산교에서부터 직행버스터미널 앞가지 560m의 도로포장에 2295만원, 신정 소류지 개발 사업에 2억4960만원이 투입된다. 또 향토음식 마을 시범 육성에 1억4000만원, 산외면 신정리의 산촌개발에 따른 실시설계비 5887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문화예술분야에는 10억8400만원을 투입, 이중 삼년산성 정비공사, 사진 영상기술의 해 관련 사업을 펼친다. △관광분야에는 5억5149만원이 투입, 단풍 관광축제 사업과 기대리 쉼터 조성을 위해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다. △환경 관리에는 16억3324만8천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용암 쓰레기 매립장 다이옥신 검사등을 실시하고 △사회복지 분야 1억8912만5천원 △가정복지 분야에는 19억3737만원이 집행될 예정이다.
△도시개발 분야에는 27억3670만원이 투입, 이중 보은 중앙공원 조성사업, 삼산·교사 가로망 정비사업 등을 펼치고 △지역사회 개발 분야에는 25억2589만여원을 투입, 삼산교에서부터 직행버스터미널까지 포장, 마로 적암과 산외 대원 도계마을 환경개선 사업이 실시된다. △농정관리분야에는 보은군 상표개발 등 4억7778만원이 편성되었고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 신정소류지 개발 등 농업 기반 조성 사업에 168억6942만원이 투입된다.
△농산물 유통관리에는 1억9715만원 △축수산 진흥 분야에는 4억5152만원을 투입 △농촌지도 사업에는 9억1022만원을 투입, 과수 우량 묘목 생산사업과 지역 특산미 생산단지 조성, 태양열 이용 유류절감시설 개선 시범 사업을 펼친다. △산외 구티 산사태 위험지구 등 산림 자원개발에 24억2648만원 △군도 확포장 4개소, 기대리 소규모 관광 휴양지 조성 사업 등 도로 건설 분야에 79억3861만원 △인명 구조대장비 구입 등 재난관리 분야에 2567만9000원이 투입된다.
이외에 각 읍면 지역개발 사업비로는 △보은읍 신함2리 광장 및 안길포장 등 5억5943만원 △내속리면은 삼가2리 소교량 설치 등 2억9187만원 △장내2리 하수도 설치 등 외속리면은 2억8474만원 △송현리 안길 포장 등 마로면은 2억1521만원이 편성되었다. △탄부면은 상장1리 안길 포장 등 3억1681만원 △삼승면은 천남1리 소하천 석축 등 2억3589만원
△수한면은 거현2리 소하천 석축 등 2억5557만원 △회남 조곡1리 농로 포장 등 2억6889만원 △회북면의 경우 애곡1리 광장 포장 등 2억9725만원 △내북면은 봉황 안길 포장 등 2억9076만원 △산외면은 구티리 소하천 옹벽공사 등 2억8572만원이 편성 지역개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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