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맞춤형 보육서비스 28일까지 신청
상태바
영유아 맞춤형 보육서비스 28일까지 신청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7.02.23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은 3월 신학기를 맞아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업무 부담완화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영유아 맞춤형 보육서비스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전신청 대상은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변경 또는 신규 신청자로 읍·면사무소 방문 및 온라인, 모바일로 오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온라인 신청 확대를 위해 모바일 신청이 가능해졌으며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복지로앱’을 내려 받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올해 58억7,000여만 원을 들여 영유아 보육 및 저소득 아동 지원에 나선다.
보은군은 44억6400여만 원을 투입, 영유아 보육 지원을 위해 관내 9개소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아동의 양육 및 급식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7개소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통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보은군 주민복지과 최수연 관계자는 “영유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각종 보육 시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