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위상 제고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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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위상 제고에 전력
  • 곽주희
  • 승인 1998.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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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유남씨
“더불어 사는 사회속에서 항상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봉사단체로서 더욱 새롭게 태어나는 여성단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현복순회장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지난 9일 임시회의를 거쳐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이유남회장의 소감. 올해부터 99년까지 2년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이회장은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로 학교어머니회장, 삼승면 새마을 부녀회 연합회장 등 폭넓은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난 94년부터 자유총연맹 보은군지부 부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총무직을 맡아 봉사해 오던 중 이번에 회장으로 피선됐다. “관내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 전개는 물론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보다 내실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새로운 임원진과 더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왕성한 활동력이 기대되는 이회장은 가족으로는 남편 노진우(군농촌지도소)씨와의 사이에 1남4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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