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순찰원노동조합 보은지부는 지난 20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백미 400kg(10kg/40포)를 기탁했다. 박건석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렵게 지내고 있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기탁했다. 이경태 부군수는 “보은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이 소중히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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