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4200여만원
김천호 도교육감의 재산은 부채가 4200여만원 있는 것으로 공개됐다.도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록)는 지난 2일자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김 교육감에 대한 재산 등록사항을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김 교육감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에 1억5300만원(과세표준 기준)짜리 주택이 있고 고향인 보은군 보은읍 금굴리에 임야 5950㎡(공시지가 기준 833만원), 예금 271만6000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의 주택 임대 보증금 1억8000만원과 대출금 2678만1000원의 채무를 끌어안아 재산 합계는 마이너스 4273만 10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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