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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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강산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6.11.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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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허리 타고 거센 눈썹 타 내린 삼라만상 수억 년 전 어느 신께서 우리 강토를 지었나.
층암절벽에 뿌리를 지탱하고 낙낙 장송 이름 지키고 바위 층 벽으로 수정 빛 맑은 폭포수 흐르는 곳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강토, 골자기 마다 옥토가 형선 되어 온갖 동물들이 서식하고 만물에 영장인 인간 사회는 모든 동물과 현실을 지배하고 골자기, 골자기 마다 옥토를 일구어 아름다운 우리 강토에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오곡과 어류와 모든 동물을 지배하는 만물에 선구자가 되어 사계절이 뚜렷한 옥토에서 나는 식물을 다시 먹고 다시 생존 하는 지구촌은 돌고 돌아 낮과 밤이 되면 일몰하여 모든 동물도 잠자리로 들고 또다시 여명으로 다시 돌아 우리나라 사계절이 뚜렷한 지구촌에 노란 계란처럼 아름다운 강토이다.
사계절 중 마지막 겨울로 접어들어 밤하늘엔 별들이 쏟아지는 싸늘한 계절 가을걷이도 다 끝마치고 월동 준비로 마무리하는 농촌 풍경이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청산은 말이 없고 천공은 티가 없는데 아름다운 지구촌에 살아가는 인간 사회는 욕심을 벗어 놓고 살수는 없을까 욕심과 술수는 뿌리 없는 나무와 같다.
이웃을 사촌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로 변모되어 아름다운 우리 강토에 좋은 씨앗 뿌리고 가꾸어서 서로 서로 사랑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시화연풍하고 국태민안하는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너와 내가 수범하여 험한 풍파 없이 단결하고 갈고 닦아 평화에 종소리가 방방곡곡에 울려 퍼지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로 거듭나 안녕질서에 선구자가 되길 원한다. 사라에 새벽종을 거듭 울리자 단결에 메아리가 지구촌 온 일류를 감돌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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