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읍 이평리 뱃들공원에 위치한 보은문화예술회관 인근 가로수로 인해 우범지역으로 전락되고 있어 정비작업이 시급하다. 문제가 되고 있는 보은문화예술회관과 공중화장실이 위치한 지역으로 인근 청소년문화의 집 및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등 각종 문화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막상 낮에도 이 곳을 지날 때마다 가로수로 인해 어둡고 음침해 폐쇄된 느낌마져 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경찰 관계자도 “주변 가로수 정비를 통해 어두운 환경을 없애야 한다” 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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