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에 의하면 장안면에 건립되어 운영 중인 사회복무연수센터의 식당 및 매점 위탁운영업체인 ㈜ECMD은 보은군과 올해 1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 업체는 그 일환으로 보은군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봉사의 약속 사항을 이날 이행했다.
㈜ECMD는 풀무원의 자회사로 1991년부터 각 기관 및 학교에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했다. 컨벤션과 전문외식 및 FD(food Delivery) 등을 통해 국민건강과 올바른 식문화의 가치실현을 목표로 하는 위탁급식 및 외식사업의 선두주자이다.
장학금과 물품을 기탁 받은 정상혁 군수는 “보은군민에 대한 여러 방면의 지원을 펼쳐준 ㈜ECMD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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