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가을철 등산객의 증가로 산악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속리산국립공원 일원에서 보은소방서, 보은군청, 보은경찰서,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산악사고 발생 시 정확한 사고지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등산객들에게 항상 2명 이상이 함께 산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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