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는 지난 21일 제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충혼탑 참배 등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충혼탑 참배를 통해 순국경찰에 대한 애도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경찰서 대강당에서 그동안 본연에 업무에서 성실히 임한 공로를 인정받은 정진영 수사과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는 등 25명의 경찰관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보은경찰의 행정발전을 위해 도움을 준 경찰발전위원회, 어머니방범대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 20명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 서장은 “국민과 가까운 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보은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제공 보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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