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방서는 지난 20일 소방서 광장에서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119한마당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등 18곳에서 620명이 체험을 즐겼다. 체험에 참가한 인솔교사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다.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 이시현 예방안전과장은 "오늘 체험이 즐거움으로만 그치지 않고 안전을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공 보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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