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유림관리소, 정부3.0으로 부처간 협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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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정부3.0으로 부처간 협업 활성화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6.10.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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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에서는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하는 등 정부3.0으로 부처간 협업시스템을 활성화하고 있다.
정부3.0이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공유하며 부처간의 벽을 없애 소통과 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정부3.0은 3가지 노력을 중심으로 각각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정부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 하나인 부처간 협업을 활성화하여 유능한 정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인하여 집합회의가 어려운 경우 나라e음이라는 시스템인 PC영상회의 및 기관간 메모보고 등을 활용해 산림행정의 신속성 및 효율성을 도모해 왔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해 담당자 부재로 인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제거해 협업에 기반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연국 소장은 “정부3.0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PC영상회의 등과 같은 정부3.0 정책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규제개선을 위하여 국민들이 불편해 했던 규제내용을 파악하여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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