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회장은 1998년 장안면 생활개선회에 가입해 8년간 장안면 회장과 보은군연합회 부회장 역임했했다. 지난해부터는 보은군연합회 회장과 충청북도연합회 총무직을 수행하고 있다.
최 회장은 매년 농촌여성의 전문능력 배양을 위해 회원 전문과정교육, 다문화여성 생활적응교육 등 다양한 교육 제공과 생활개선회 활성화지원 사업으로 읍면 생활개선회의 자율적인 조직기반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독거노인 김치 나누기, 사랑의 장 나누기 등 특색사업을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농업기술센터 홍은표 생활자원계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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