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행사에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증평의 장평라이온스클럽 회장단이 참석, 단체간 우애를 다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임하는 윤종태 회장이 재직기념패를 받았으며, 이달권 신임회장이 추대패를, 김창식 회원이 평생회원패를, 박종구 회원이 최우수 회원패, 신광식 회원이 우수회원패, 안광용 회원이 봉사회원패, 신선봉 회원이 우수신입회원패, 장평라이온스클럽 양양순 회장이 우정패, 안상운 회원이 총무패, 한우교 회원이 재무패, 이송강 네스가 내조패, 이경숙 네스가 네스공로패를 각각 수상했다.
이임하는 윤종태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봉사금으로 10가구를 선정, 각각 20만원씩 총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안순하, 이정규, 김종철씨가 신입회원으로 입회, 신입회원패를 받았다. 보은라이온스클럽 FY 2002-2003 회장단 및 임원은 회장 이달권, 직전회장 윤종태, 제1부회장 김명수, 제2부회장 정은상, 제3부회장 박헌열, 총무 김홍복, 재무 강춘구, 라이온테마 이수한, 테일튀스타 박종구 등이다.
한편 보은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7년 6월 청주라이온스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창립했으며, 현재 51명의 회원이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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