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보은군의회 정경기 부의장과 박경숙, 최부림 의원을 비롯한 작목반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덕대산오이작목반(반장 김용복)은 지난해 남보은농협을 통해 출하된 오이판매금액 12억 2750여만 중 4억4473여만 원을 출하했다.
이는 남보은농협을 통해 계통출하 한 오이판매 총금액의 36.2%를 차지하는 높은 수치다.
덕대산오이작목반이 이처럼 타 작목반에 비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은 회원 간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선진지견학, 재배기술연구 및 신기술 접목 등 재배기술향상은 물론 생산성을 높이는데 한마음 한뜻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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