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강좌는 2016년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충북안전생활시민연합 강사가 방문하여 안전한 교통생활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어르신 교통사고 현황 및 사고율을 직접 확인하여 심각성을 깨닫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예방과 실천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이었다.
횡단보도에서 건널 때 녹색신호가 켜져 있더라도 깜빡일 때 건너면 보행자도 25%의 과실이 있고, 빨간색 신호일 때는 70%의 과실이 있다는 등의 교통법규를 알려주고, OX문제를 통해 잘못된 교통상식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몸이 불편하고 힘들수록 서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하고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다리에 힘이 없어 안 좋은 현황이니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것이 반복되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어르신의 시작 및 청각장애인은 귀가 어두워 차에서 빵빵거리는 소리를 못들을 수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이 앞뒤를 살펴보고 길을 걷는게 좋고 위험성이 없다.
어르신들은 될 수 있으면 밤에는 출입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밤에는 밝은 옷을 입고 젊은 사람들이라 해서 함부로 도로를 걷는 것은 위험성이 많다. 그리고 운전하면서 핸드폰을 사용하면 아주 위험성이 많으니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서로가 주의해야 한다. 차도 사람도 주의하면 사고라는 것은 없을 것이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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