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런 투어’는 타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여행으로 그 지역을 이해하는 활동이다.
40명의 봉사자들은 음성군 선돌요양원에서 어르신들에게 안마와 말벗 서비스는 물론 부추전과 대추떡을 대접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또한, 음성 인삼축제를 관람하면서 보은대추축제 홍보로 대추축제 성공개최에 동승했다.
충청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있는 볼런투어는 충북지역 12개 시.군센터가 서로 교류하며 지역을 탐방하고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역량을 강화하기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음성군에서도 오늘(6일) 산외면의 농가를 찾아 대추를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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