굼벵이 사육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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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 사육장 견학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6.09.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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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북실 종곡리 몇몇 번지에 사는 흰점박이꽃무지 굼벵이 사육장에서는 큰 규모로 굼벵이를 사육하고 있다.
흰점밖이꽃무지는 개미알 같은 알을 나면 굼벵이가 되어 코쿤을 만들어 성충이 된다. 성충은 다 큰 풍뎅이를 말한다.
아기 굼벵이가 큰 굼벵이가 되면 굼벵이 불순물을 없애기 위해 며칠간 굼긴다. 불순물이 다 빠지고 나면 한번 깨끗이 손질 하여 살짝 쪄서 건조기에 건조시킨 다음 분쇠기에 넣어 가루로 만들거나 환을 만들어 건강식품으로 나간다고 한다.
큰 규모의 굼벵이 사육장을 가서 풍뎅이가 알을 낳고 알에서 태어나 굼벵이가 되고 굼벵이가 성충이 되는 절차를 모두 다 둘러보았다.
보은 고추방앗간에서 만난 산외면 박 모씨도 굼벵이 건강식품을 복용하는데 건강식품 중에는 제일이라고 박 모씨가 답변 하였다. 순전히 바로 톱밥에서 생육하고 오염도 없는 미세먼지도 차단되는 곳에서 청결 사육장을 일일이 다 돌아보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흥섭 실버기자
<이 사업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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