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전역에는 귀성과 귀경인파로 북적여 그 어느 때 보다 큰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날 대추축제 홍보캠페인에는 고은자 의장과 정경기 부의장, 최당열, 하유정, 최부림, 박경숙, 원갑희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나 박범출 의원을 참여하지 않았다.
군의회는 대추떡 시식회코너를 마련하고 대추축제 홍보 팜플렛을 나눠주는 등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에 열을 올렸다.
고은자 의장은 “우리 농민들이 피와 땀으로 수확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은대추 명품화 및 축제의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의원들도 한뜻이 되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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