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산업 발전방안 심포지엄’ 2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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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산업 발전방안 심포지엄’ 27일 개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6.09.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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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명품 대추생산의 고장 보은에서 대추산업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알렸다.
보은읍 이평리 그랜드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바이오플랜 김종환 박사의 ‘중국 대추 재배 현황 및 품종소개’, 국립산림과학원 정병헌 박사의 ‘대추소비트렌드 변화와 대응전략’, 충북대학교 정헌상 교수의 ‘대추 가공식품 현황 및 발전방향’ 그리고 대추연구소 이경희 팀장의 ‘대추 병해충 진단과 방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충북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대추재배 농업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행사로 대추재배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앞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점 등을 토론 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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