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물가관리 △재난사고예방 △어려운 이웃 지원 △교통대책, △주민생활 안정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24개 세부대책을 세워 추석연휴 중 주민불편이 없도록 추진한다.
군은 이에 따라 성수품, 가격표시제, 농산물 원산지 표시 및 위생점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사전 특별 점검을 추석연휴까지 실시한다.
본격적인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해 비상진료 병의원 및 약국현황 안내 및 상하수도, 전기, 쓰레기 등 각종 생활민원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지속 운영하고 재난 단계별 근무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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