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장은 지난 8월 26일 오전 2시경 길을 잃은 4세 남자아이가 편의점에 들어가 도움을 요청한 것을 편의점 직원이 112에 신고 보호자에게 무사히 인계한 것에 대한 감사의 시상이다.
김형섭 서장은 “여성안전 확보를 위해 반딧불 편의점을 지난 6월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면 주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반딧불 편의점을 더욱 격려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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