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는 귀성객들이 대중교통 사용을 위해 많이 찾는 중앙사거리와 뱃들공원 전광판에 건강증진센터, 보은군청과의 협업을 통해 4대악 근절 영상을 송출하는 한편, 재래시장과 터미널 삼거리에 현수막을 설치해 장을 보러오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보이는 홍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형섭 서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명절 길에 오고가는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4대 사회악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4대악 근절홍보로 안전하고 행복한 보은군을 만드는데 보은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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