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는 지난 주말 보은교차로에서 말티삼거리 도로 확·포장공사로 인해 정리되지 않은 누청삼거리 중앙선이 운전 중 혼란을 야기 시킬 수 있다고 판단, 미연에 도로정리 및 차선 규제봉을 설치했다. 경찰은 아울러 추수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민들에게 교통안전교육 및 야광전사판 등 안전물품들을 배부하고 있다고 보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전했다.
/제공 보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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