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화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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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화제기사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6.08.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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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프로젝트 '보은대추' 크라우드펀딩 진행
○…펀딩포유는 서민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약하는 소상공인 프로젝트' 일곱 번째 시리즈로 보은대추를 진행한다.
23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서민층을 대표하는 87%의 소상공인이 살아야 서민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취지에 공감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보은 황토대추 용머리 작목반 늪실농원에서 예약주문 방식으로 진행한다. 늪실농원의 대추는 모두 비가림 시설에서 재배해 병해충을 차단한다. 또한 일반 대추처럼 장대로 털어 따는 것이 아니라 일일이 하나씩 따는 방식으로 수확하고 꼼꼼한 선별과정을 거친 명품대추만을 출하한다.
이 프로젝트는 9월 28일까지 진행되며 10월 1일부터 갓 수확한 생대추의 배송이 시작된다. 방금 수확한 사과대추는 10월 20일부터 배송한다. 크라우드펀딩 감사가격으로 최대 15%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생대추는 1Kg 기준 1만800원부터 2만5000 원까지 선물용과 가정용으로 각각 구성되어있다.

19일 화재 잇따라
○…사설 태양광발전소와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 45분께 보은군 마로면 적암리의 한 사설 태양광발전소에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발전기 인버터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산외면 문암리 A(62)씨의 농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담배건조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중부매일은 지난 19일 전했다.

정상혁 군수 “스포츠 관광 1번지 건설”
○…정상혁 군수는 보은군이 중부권 핵심 스포츠·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청주 뉴시스는 지난 21일 HCN충북방송 노영원의 파워인터뷰에 출연한 정 군수의 대담을 요약 보도했다.
정 군수는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1조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향의 강 사업, 바이오 휴양밸리 조성 등은 추진하고 있다"며 "한해 2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던 보은군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속리산 인근에 10㎞의 고부랑길이 만들어지고 말티재 인근에는 내년까지 바이오 휴양 밸리가 조성된다"며 "194㎞의 속리산 둘레길이 완성되면 앞으로 5∼6년 뒤 속리산은 명실공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 마케팅에 대해 “그동안 전지훈련 장소로 보은군을 찾은 스포츠팀은 1000여 곳에 이르고 15만명이 넘는 스포츠인들이 보은을 방문해 홍보와 관광객 유치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보은군 주민복지과 박재규 씨
○…보은군 주민복지과 박재규(35) 씨가 충청투데이 공무원 칭찬 릴레이 코너에 소개됐다.
이 신문은 여성아동팀에 근무하는 박재규 주무관은 항상 웃음 띤 밝은 표정으로 최선을 다해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행정을 펼쳐 동료 직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지난 19일 보도했다.
특히 박 주무관은 성실함과 민원인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2010년과 2013년 우수공무원 군수표창, 2014년 여성권익증진 도지사표창, 2015년 모범공무원 표창, 2016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등 해마다 수상했다.
신문은 “보은군에는 국공립 등 9개소의 어린이집에서 500여명의 아이들이 보육서비스를 박고 있다”며 “어린이집이 단순히 아이들을 보육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박 주무관의 코멘트를 전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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