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민속소싸움협회 보은군지회와 보은군한우협회가 주관하는 음악회는 오는 10월 14일 열리는 보은대추축제 및 민속소싸움대회를 홍보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군민 역량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작은 음악회에는 17세에 최연소 천하장사에 등극해 각종 대회를 석권하고 현재는 10년차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백승일 씨와 대중음악과 실험적인 공연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은 소리꾼 박천음 씨가 열창한다.
백승일 씨와 박천음 씨는 지난 7월 12일 보은대추축제 및 민속소싸움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국을 누비며 보은대추축제와 민속소싸움대회의 위상을 알리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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