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감자 종자는 ‘수미’. 공급 예시량은 21톤이다. 포장 단량은 20kg 골판지상자로 공급되며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가격은 추후 결정하여 통보한다.
읍면별 예시량은 보은읍 1,420kg, 속리산면 10,280kg, 장안면 1,840kg, 마로면 1,140kg, 탄부면 1,880kg, 삼승면 320kg, 수한면 1,560kg, 회남면 100kg, 회인면 620kg, 내북면 120kg, 산외면 1,760kg이다.
신청방법은 마을 이장을 통해 각 읍면사무소 산업계에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실량작물계 김현우 관계자는 보급종은 엄격한 채종포장 관리와 체계적인 기술지도를 통해 생산한 종자로 순도가 높고 품종고유의 특성이 잘 유지 보존돼 병해충 발생이 적고 생산량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봄감자 종자 수령 후에는 박스를 열어 환기가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이 요구된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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