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29일 1박 2일간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 및 대전 오월드에서 보은군 4-H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창조적인 미래 농촌을 이끌어 갈 지도자 양성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4-H회원 및 지도교사, 영농4-H회원, 4-H본부회원, 농업인단체회장, 관계관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교육 첫날에는 개회식 및 우수학생 4-H회원 8명에게 장학금 전달이 있었으며, 정상혁 군수의 특강이 열렸다. 이어 조직 활성화를 위한 진로마인드 함양교육, 화합의 밤 촛불의식, 장기자랑 대회가 개최됐다. 둘째 날에는 학생4-H회원들을 대상으로 대전 오월드 견학 및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사진제공 보은농업기술센터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